|
♡2024년도 마지막 프래밀리 가족공동체 모임♡ 힐링하우스가 발 디딜틈도 없이 꽉찬 하루였어요^^ 우리가 함께할 때만이 느낄 수 있는 연대감과 소속감으로 인해 한국땅에서 하루하루를 버티고 살아갈 힘을 얻는다고 합니다. 필리핀, 몽골, 중국, 라오스, 베트남, 한국... 어느곳에서 태어났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금 여기, 이곳에 우리가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감사와 평안을 누립니다. 누군가와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 내가 어딘가에 소속되어 있다는 느낌. 그 느낌은 외로운 타국에서 홀로서 있을 때 큰 힘이 되어줍니다. 프래밀리가 그런 곳이 되기 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