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12월 프래밀리 가족공동체 모임을 가졌습니다. 매월 둘째주 일요일 오후, 서울 강북구 번동에 위치한 프래밀리 힐링하우스에서 다문화 이주민 가정이 함께 모여 필요한 것을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보듬습니다. 낯선 나라에서 터전을 마련하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같은 어려움을 가진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기회만으로도 마음에 큰 위안이 됩니다.
우리의 주말은 아름답다♡ 프래밀리 위캔스쿨 아이들에게 언니, 오빠, 형, 누나가 생겼어요♡ 10대 멘티 아이들과 20대 멘토 청년이 모여 프래밀리 공동체가 되었답니다. 더욱더 마음 가까이 아이들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들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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